늘어나는 전세계 국방예산…프랑스, 7년간 36%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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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몽드마르상 공군기지에서 장병에게 경계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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