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동훈과 준호'는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 정문 앞과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진짜 사람은 아니다. /조상인기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동훈과 준호'는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 정문 앞과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진짜 사람은 아니다. /조상인기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동훈과 준호'는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 정문 앞과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진짜 사람은 아니다. /조상인기자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31일 개막해 7월16일까지 개최하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우리(WE)' 전경.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그(Him)'는 만행을 뉘우치지 않았던 아돌프 히틀러를 참회하는 형상으로 보여준다. /조상인기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그(Him)'는 만행을 뉘우치지 않았던 아돌프 히틀러를 참회하는 형상으로 보여준다. /조상인기자
마우리치오 카텔란 '아홉번째 시간'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운석을 맞고 쓰러진 형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조상인기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메디언'은 값싼 바나나를 테이프로 붙여둔 것에 1억원 이상의 가격을 매긴 것이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실제 이 작품을 구입하는 컬렉터가 있는가 하면 바나나를 먹어치우는 퍼포머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 바나나가 갈변하면 3~4일에 한번씩 교체하는데, 작가는 테이프를 붙이는 각도까지도 엄격한 매뉴얼로 제시했다고 한다.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