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세피해 올해가 절정'…'안심앱'으로 악성임대인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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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의 보증대상 전세가율을 현행 100%에서 90%로 낮추기로 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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