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는 성폭력을 인정하라' 구호 외치는 시민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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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3일 오후 배우 오영수의 강제 추행 혐의 공판이 열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 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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