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시상식 거부한 美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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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줄리엣’에서 주인공 줄리엣의 친구 ‘메이’ 역을 맡은 저스틴 데이비드 설리번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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