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왼쪽)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일(현지시간)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에서 열린 전승 8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불행하게도 나치즘이 현대화해 우리나라에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한번 서방 집단의 침략을 격퇴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