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 '14배 세슘' 검출됐는데 안전?…日, 원전 오염수 이르면 올봄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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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지난해 10월 1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를 희석한 물로 키우고 있는 광어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후쿠시마현 농업종합센터 직원이 지난 1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물고기의 방사성 물질 검사를 위해 잘게 자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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