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국악 대중화와 예술성 강화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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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 신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가 6일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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