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진' 튀르키예 '공산주의 침략 때 파병한 형제국,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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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아다나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시민들이 강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를 들어올리고 있다. 이날 튀르키예에서는 규모 7.8,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80여 차례 여진이 일어나 건물 5천600여 채가 붕괴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약 3천500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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