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횡령·배임 혐의’ 한국타이어 세 번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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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현범 자택 등 압수수색 (성남=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회장이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19일 조 회장 자택, 한국타이어 본사, 계열사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 등을 압수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성남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앞. 2023.1.19 pdj663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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