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의 전선은 무대…예술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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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천 필하모닉 정기연주회에서 지휘를 맡은 우크라니아의 지휘자 유리 얀코. 사진 제공=부천시립예술단
우크라이나 지휘자 유리 얀코(가운데)와 그가 음악감독으로 이끄는 하르키우 필하모닉의 모습. 페이스북 캡처
24일 열리는 부천 필하모닉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 제공=부천시립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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