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는 특허 도둑…'부산 동력' 기능성신발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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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서 신발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부산시
기능성 신발 업계가 특허권 침해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김상구 아이무브 대표가 3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진동단자./사진제공=아이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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