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본회의 직행에 뿔난 보건의료계 '연대 파업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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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가 주최한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선포식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가운데)이 투쟁선포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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