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북핵·中정찰풍선' 함께 겨냥…'3각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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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국무부에서 회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미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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