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영공서 확인 기구 中정찰 풍선 판단…중국에 항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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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현지 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 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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