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싸움된 ‘SM 인수전’…쩐(錢)의 당위성만 남았다 [선데이머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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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해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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