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되는 박수근의 '노상'은 국립현대미술관부터 호암갤러리까지 작가의 주요 개인전에 어김없이 전시된 대표작으로 꼽힌다. /사진제공=케이옥션
28일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되는 천경자의 1955년작 '정'은 대한미술협회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한 화가의 출세작이며 미술사적으로도 중요하게 평가되는 작품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
도화서 화원 출신 김희겸의 '석천한유도'가 28일 열리는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에도 선보인 귀한 작품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