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늘 곁에 있다'…동맹국 결집·우크라 수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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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두 번째)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전사자 추모벽으로 이동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언제까지나 우크라이나 곁에 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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