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빈국 부채 탕감해야' vs 中 '세계은행 채무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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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 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기자회견장에 회의를 알리는 G20 로고가 표시돼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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