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M 한국사업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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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오른쪽)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이 24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 기념식에 참석해 신차의 품질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창원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 한국사업장의 경영 정상화를 책임질 핵심 차종으로 북미 시장에 우선 수출된다. 사진 제공=GM 한국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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