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혈액응고 치료 물질 도입…GC녹십자, 글로벌시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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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 우스만(왼쪽)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27일 경기도 기흥의 GC녹십자에서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후보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양수도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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