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축제’ 퍼레이드 동참한 호주 총리…'평등·포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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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옥스퍼드 거리에서 열린 45회 마르디 그라스 퍼레이드에 참석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행진 도중 손을 들어 환호에 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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