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 초청작 ‘길복순’의 배우 전도연과 변성현 감독이 리무진을 타고 도착해 베를리날레 팔라스트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제공=Berlinale 2023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이 “여성에게는 모두 킬러의 본능이 있느냐”는 질문에 멋쩍은 웃음으로 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Berlinale 2023
청부살인업계의 전설 길복순(전도연 분)이 자신을 킬러의 세계로 이끈 MK엔터 대표 차민규(설경구 분)와 적도 아니고 동지도 아닌 상태에서 독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