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더 이상 못봐줘”…사무실 출근 명령에 곳곳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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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홍콩의 한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사진=야놀자
/자료=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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