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순간 만큼…지구는 오히려 편해진다[지구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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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클럽의 ‘제로 웨이스트’ 미션을 위해 아무런 포장재 없이 장바구니에 담은 알배추. /사진=박윤선 기자
냉장고에 붙여둔 불편클럽 키트. 어떻게 미션을 수행할지 간단하게 알려주는 안내서, 색깔별 스티커,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해빗 트래커, 자석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유주희 기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알배추 구이.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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