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3년, 국민 4명 중 1명 비대면 진료 이용했다…대형병원 쏠림이나 의료사고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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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에서 해외동포을 상대로 비대면 진료를 진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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