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무트 교전 격화…우크라 '러 軍 10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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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 사는 한 여성이 포격으로 폐허가 된 자택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러시아군은 전술적 요충지인 바흐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도네츠크 지역의 크라스노호리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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