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업계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 요구에…의료계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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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에서 열린 '보편적 의료체계를 촉구하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성명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중이다. 사진 제공=원격의료산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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