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치 무투의 최근작인 청동 조각 '두 개의 카누(In Two Canoe)' /사진제공=글래드스톤갤러리(Gladstone Gallery)
50세를 갓 넘긴 나이의 왕게치 무투가 뉴욕 뉴 뮤지엄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뉴 뮤지엄 ⓒCynthia Edorh
뉴 뮤지엄의 2층 전시장에는 왕게치 무투의 초기 콜라주 작업들이 전시 중이다. /사진제공=뉴뮤지엄(New Museum) ⓒDario Lasagni
뉴 뮤지엄의 3층에는 왕게치 무투의 2010년대 조각이 전시돼 있다. 현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와 작가의 관심사인 ‘하이브리드’ 컨셉이 작품에 혼합돼 있다. /사진제공=뉴뮤지엄(New Museum) ⓒDario Lasagni
뉴 뮤지엄의 전시장 4층에서는 작가의 최근작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뉴뮤지엄(New Museum) ⓒDario Lasagni
필자 엄태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에서 아트비즈니스 석사를 마친 후 경매회사 크리스티 뉴욕에서 근무했다. 현재 뉴욕의 미술 현장을 경험하며, 아트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리소스(Creative Resource)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