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긴자는 글로벌 명품 매장과 대형 백화점·쇼핑몰이 들어선 번화가로 유명하지만 ‘일본 최초’ ‘일본 최고령’ 등의 수식어를 단 노포들도 곳곳에 포진해 있다. 사진=송주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일본 도쿄 긴자의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의 시간을 함께하며 점포 건물을 그린 작품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유니클로 긴자 플래그십 매장에 자리한 긴자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코너에서는 긴자 노포들을 소개하는 부스가 상점별로 설치돼 있고, 해당 상점들의 대표 이미지와 로고를 입힌 셔츠와 에코백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온라인 판매 없이 긴자 매장들에서만 살 수 있다. 사진=송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