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속 '서울 4배' 신수도 건설…인니 진출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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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앞줄 왼쪽 네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신수도인 ‘누산타라’ 개발 원점 지역을 방문해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관계자,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동행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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