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뒤 보험료율 34%까지 올려야' 경고에도…아무도 총대 안 메는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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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왼쪽)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가 현안 대토론회 ‘연금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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