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지원부족·인력난·지정학적 리스크…美 추격 못할 기술격차로 협상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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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왼쪽부터)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범진욱 서강대 전자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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