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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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대(앞줄 왼쪽부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한주석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 대표, 머스크 올레 그라 제이콥슨 부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등 현대중공업과 주요 해운-조선업계 관계자들이 22일 현대중공업 엔진조립공장에서 2억 마력 달성 기념 엔진 시동을 걸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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