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하나로 상담받는 시스템, 채무자 회생법원 문턱 낮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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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신임 서울회생법원장이 지난 24일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최근 채무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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