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단교한 대만에 빚 6억弗…'상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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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중국 외교부장(오른쪽)이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과 외교관계 수립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한 후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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