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빌딩 1·2층 통째 비워져…뉴저지 곳곳엔 '임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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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의 한 상업용 건물 전면에 임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 건물은 현재 전체 공실이다. 뉴욕=김흥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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