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수소 운반·저장 분야까지 확대…日 지요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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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오른쪽) 삼성물산 상무와 사쿠라이 기미호 지요다화공건설 상무가 30일 일본 요코하마시 지요다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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