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불편한 관계, 피해는 기업이 본다[김광수 특파원의 中心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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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 언론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전인대 폐막 총리 기자회견에서 질문 기회를 얻지 못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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