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3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더불어수박깨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수박’은 이 대표를 지지하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는 뜻으로 이 대표 측 지지자가 지난 대선 당시 경선 상대였던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 등을 비난할 때 쓰는 표현이다.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가리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 통일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