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신혜성, 징역 2년 구형…'몇 년 만의 음주로 필름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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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을 거부한 채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자동차 불법 사용)로 기소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이 6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8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신혜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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