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에서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버스가 포착됐다. 조선중앙TV는 3일 개성의 폭염 상태를 보도하며 파란색 버스가 시내를 달리는 장면을 내보냈다. 과거 정부와 현대차는 개성공단 통근용으로 버스를 제공했고 당시 차량에는 현대차 로고와 한반도기가 부착돼 있었지만 이날 TV에 등장한 버스에는 모두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김건(오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기 위해 양자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