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공범 6명…남은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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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유 모 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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