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까지 타격 가능'…北, 1000km 잠행 신형 핵어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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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7일 수중 폭파 시험을 실시했다고 주장하는 자칭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이 함경남도 앞바다를 잠항하고 있다. 연합뉴스·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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