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경제 중심' 첸나이 찾은 박진…'양국 공급망·과학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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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를 방문한 박진(왼쪽) 외교부 장관이 8일(현지 시간) 남부 경제도시 첸나이의 현대차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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