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연합뉴스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을 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공군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21)가 13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노스다이튼 자택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체포되고 있다. 테세이라는 기밀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의 대화방 운영자다.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그를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오른쪽), 임종득 제2차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방문을 마치고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공항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