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8800개 상자 열자, 미래 먹거리 밀웜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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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있는 식용곤충업체 ‘케일’의 스마트팜 사육동에 밀웜 사육 상자가 쌓여 있다. 황동건 기자
케일에서 사육하는 밀웜이 BGF리테일로부터 제공받은 팝콘을 배합해 만든 사료를 먹고 있다. 황동건 기자
케일 직원들이 BGF리테일로부터 제공받은 과자를 사료로 만들기 위해 한데 모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동건 기자
김용욱 케일 대표가 11일 충북 오송 본사에서 생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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