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의 저력, 이젠 달빛고속철.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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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양 도시 주요 인사들이 17일 지리산휴게소에서 만나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를 축하하고 달빛동맹을 더욱 견고히 다녀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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