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서도 이런 사기 터질줄이야…뒤늦게 대책 쏟아내면 뭐하나'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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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의심 신고가 접수된 오피스텔 계약이 이뤄졌던 부동산. 이곳은 3월 사장이 바뀌었다. 화성=박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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