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자?' 9개월 아기 이불 덮어 질식사 시킨 어린이집 원장 '징역 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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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9개월 된 천동민군(사진)을 질식사 하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19년이 선고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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